유연한 몸, 유연한 뇌, 알렉산더테크닉



"내가 원하는 것은 유연한 몸이 아니라

유연한 뇌다."

휄든크라이스 창시자

모쉐 펠든크라이스의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깨 움직임이 제한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다양한 관점들이 있을 수 있겠죠.

크게는 하드 웨어의 문제로 볼거냐

소프트 웨어의 문제로 볼거냐.

뼈는 성인이 되면

거의 변동이 없으니까..

뼈 제외하고

어깨 주변의 근육이나 결합조직의 문제? 로 본다면

운동을 하거나

롤핑, 마사지 등등의 방법을 써야 할거고

책에 나온 대로

뇌가 이 제약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

뇌신경계의 변화가 필요하겠죠.

다른 책에도 이 연구를 인용했길래

안그래도 궁금했다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아래 책에 있는 연구입니다.

로베르트 슐라이프는 독일 울름 대학에서

아이다 롤프 여사가 만든 롤핑 요법의 추종자라 합니다.

재밌는 실험을 했습니다.

근육과 근막에 제약이 있는 환자들을

전신마취하고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약이 실제로 근육이나 근막의 유착 같은

기계적인 조직 고정이라면

뇌의 상태와 상관없이 뇌가 작동하지 않아도

그런 상태로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런데 전신마취로 뇌가 부분적으로 꺼지니

이전의 제약들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상당히 좋아진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니 상당부분 신경근육조절이

이러한 제약, 고정을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마틱스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인용하기 좋은 감사한 연구를 해주셨네요. ^^




Robert Schleip, "Fascia as an organ of communication", Fascia: The Tensional Network of the Human Body, Churchill Livingstone, 2012. p 78








'유연한 뇌'라는 모세의 표현은

다양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저 실험을 보면

실제로 유연한 몸에는

유연한 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에서는

어깨 문제든, 무릎 문제든, 골반 문제든

하는 방식은 다 비슷할 것 같네요.

주의집중, 감각인식, 알아차림,

핸즈온, 미세한 움직임,

자신의 습관과 패턴 발견, 자제,

새로운 디렉션.

일상에서의 적용?

개인적으로 알렉 또한

학생의 유연한 뇌가 꼭 필요하고

유연한 뇌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십견 있는 분이

롤핑, 펠든크라이스의 FI,

알렉산더테크닉 개인레슨.

이렇게 3가지를 각각 받아보시고

그 변화를 모니터링 해도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3가지를 모두 하면

아주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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