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에 쓴 글 입니다. ^^
지난번
가장 별로라고 생각했던 소재가
오늘은
안어울리는 꽃들을 조화롭게 연결해주는
훌륭한 소재로 쓰입니다.
지난번 나는 무엇을 가지고 이 식물을 판단했을까요?
판단의 순간엔
시간과 상황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언제나, 절대적으로 그러한 것이 세상에 있던가요?
알렉산더테크닉에서는
non judgement 를 이야기 합니다.
이 간단치 않은 주제는
늘 제게 많은 반성거리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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